정말 이런 말 하기 싫지만 천벌 받을 소리 그만 해라.
거짓말을 하려니 자꾸 말이 꼬이고 그러다 보니 권성동 의원에게 책이 잡히지 않나?
정청래 발언 중에서 MBC 김현경이라는 정치기자 말을 인용해서 피살된 선원이 신발을 벗어 놓고 스스로 월북 했다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배애서 발견된 신이 그 피해자, 전라남도 목포에 사는 민주당원 이 모씨 라는 공무원의 신발인지 어떻게 확정할 수 있나?
그리고 만에 하나라도 피해자가 배에서 스스로 내렸다고 치더라도 30키로를 표류한 사람을 그것도 바다 한가운데에서 80미터 거리에 두고 북과군이 신원 확인을 하고 심문을 한다는 것이 설득력이 있나?
특히 요즘 처럼 차가운 물에서 기진맥진한 그 피해자가 제대로 대답을 할 수나 있었겠나?
그런데 정말 화가 나는 것은 민주당 놈들이 피해자 공무원 이모씨를 계속 월북자 프레임을 씌운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연좌제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남북관계를 위해서 그리고 문재인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피해자를 월북자로 프레임 씌우면 어떤 일이 일어 날 것인지 생각이라도 해 봤나?
우선 피해자 본인은 국가를 배신한 공무원이라는 누명을 쓸 수 밖에 없게 되면 공무상 사망의 혜택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자녀들은 국가를 배신한 사람의 자식이라는 손가락질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또한 그 부모님과 형제들 역시 좁은 지역 사회에서 좌익의 가족이라는 차가운 시선 속에서 살아야 한다.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에서 피해자 이모씨를 월북자라고 프레임을 씌우는 순간 망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는 지울 수도 없고 어디 가서 호소 한번 할 수 없는 멍애를 씌우는 것이다.
인간을 탈을 쓰고서 그리고 국민의 혈세를 받아 먹고 국민이 위임해 준 권력을 누리는 놈들이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 어떻게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함부로 한다는 말인가?
그리고 알려진 바로는 피해자와 그 형 등 가족들이 민주당 당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피해자도 문재인을 찍었을 것이고 지난 총선에서는 황희를 뽑아 줬을 것이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황희는 그 피해자를 단정적으로 월북자라고 매도했다.
정청래 발언을 보면 말도 안되는 억지가 남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이 북에 의해서 사살 당하고 시체가 훼손 된 사건 동안 문재인이 무엇을 했나?
먼 옛날 이야기도 아니다. 지난 정권 세월호 당시 민주당이 박근혜의 7시간에 대해서 집요하게 추궁하고 비난하던 때를 생각해라.
국민들이 바보 아니다.
물론 문재인을 사이비종교 교주처럼 처 받드는 광신도 문빠들이야 문재인과 민주당에서 하는 소리를 그대로 수용하고 심지어 그것을 전파하겠지만 이성을 가진 국민은 문젯점을 지적하고 비판을 하고 있다.
우리 국민이 문재인에게 뭘 그리 큰 것을 바랐나?
우리 국민은 문재인에게 박근혜 정권에서 무너진 법치와 국가 기강을 바로 세워 줄 것을 바란 것이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꼴을 한번 보라.
조국, 정경심의 금융비리, 사학비리도 모자라서 제 딸 조민을 고려대, 서울대 대학원, 부산대 의전원에 보내기 위해서 각종 논문과 추천서를 허위로 만들지를 않았나?
물론 조국의 아들이 로스쿨 가기 위해서 정경심 말 마따나 군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허위 서류로 연세대 대학원에 입학 시켰지 않았나?
그것도 모자라서 추미애 아들은 탈영을 무마하기 위해서 추미애가 직권을 남용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나?
이게 문재인이 말했던 공정이고 정의인가?
이게 나라인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법치를 지하까지 무너뜨린 그 죗 값을 어떻게 지려고 이런 만행들을 하고 있나?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지금 친문들이 방송에 나와서 그 세치혀로 국민을 기만하고 언론을 속이려 하더라도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유신독재와 신군부 독재를 이겨낸 강한 국민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의 순간에는 항상 정확하고 옳바른 선택을 했다.
지금은 문재인 좌파파쇼독재가 공포정치를 해서 국민들이 입을 다물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 죗값을 치룰 것이다.
″금관의 예수″ 라는 민중가요를 한번 들어 보라.
세상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