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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문화에 대해 혹평을 가했다.
"고장이 나도 단단히 고장이 났다. 위기인 데 위기인 줄도 모르고,
의원들은 그저 제 공천만 바라보며 당이 어떻게 되든 관심도 없다.
그나마 문제의식을 가진 극소수의 의원들마저 괜히 쓴소리 했다가
극성스러운 친문 지지자들에게 '양념' 당할까 두려워 말을 못한다.
당정은 물론이고, 지지자들을 포함한 진보진영의 정치문화 자체가 함정에
빠졌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 민주당은 그냥 손을 놓고 있다. 아니,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그들(문빠)이 동료시민들의 입을 틀어막아 쓴소리 나오는 걸 막아주니 좋은가 보다.
다수의 지식인이 기가 죽어 침묵하는 사이에 일부는 이 대중 독재의 흐름에
기회주의적으로 편승하거나 아예 어용 선동가가 되어 그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그 공으로 돈도 벌고 공천도 받는 것"
민주당을 향해 진 전 교수는
"참과 거짓, 선과 악, 정의와 불의를 가르는 기준이 전도된 허구의 세상에
들어살고 있으니 밖에서 아무리 경고를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는 것이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절망적인 것은 이게 문제라는 것을 인식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과거 386 세력이 586 주류 돼 우리 정치문화가 80년대 운동권 문화로
윤건영 영전 , 김용민·김남국 영입? 홀딱 망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냐.
부모 잘 만나 장학금 받는 세상 물려주고 싶으면 민주당 찍고,
그 꼴 보기싫으면 다른 당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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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이런데…”
영화 ‘기생충’ 팀과 오찬을 가진 청와대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 101년 만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쾌거를 이루며 국가적 경사를 맞이했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굳이 초청을 강행했어야만 하냐는 비판이 나온다.
김정숙여사는 이시국에 대체 뭐가 좋다고 저렇게 자지러질까.에고..한심하긴..
경인선에 가자 정숙아! 드루킹잡으러 경인선에 가자구......
신천지같은 더러운 민주당 기생충인간들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