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상자를 시청한 소감은
사회자가 패널들께 적절한 질문을 잘 유도했고
최재성님,김영우님,탁석산님 등의 재치있는 답변들이 촌철살인이었다고 하고싶다.
윤핵관에 대한 각자의 견해들이 다 일리가 있었고, 윤대통령의 대통령실인사에 관한 견해들도 경청할 만 했다.
윤석열대통령도 본 방송내용을 검토해보고,
결국 임기5년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자신의 말처럼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정운영을 잘해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업그레이드 시키길 간절히 바란다.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건진법사인가 뭔가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일도 없어지길 바란다.
오직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과 비교해도 뛰어난 판단력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리더들이 비판하고 조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독일의 메르켈총리와 같은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참모의 뒤에 숨어 착한아이증후군에 시달리는 자가 되지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