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의 쌍두마차인 심석희(21·한국체대)와 최민정(20·성남시청)이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선수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케이토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금 1000만 원과 상패, 부상이 주어졌다.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수상자 명단>
▲ 대상: 심석희-최민정(쇼트트랙)
▲ 최우수상: 안세현(수영)
▲ 우수상: 김보름(스피드스케이팅)
▲ 탑 플레이어상: 유소연(골프)
▲ 페어 플레이어상: 김선미(휠체어펜싱)
▲ 영플레이어상: 최다빈(피겨스케이팅)
▲ 인기상: 최혜진(골프)
▲ 지도자상: 전주원(농구)
▲ 공로상: 양정순(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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