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에 대해서 방송 부탁드립니다.
제보탭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여기다 글을 씁니다.
10월 17일 SBS 그것이알고싶다 용소계곡익사사건
가평 용소계곡에서 다이빙하다 사망하신 윤상엽씨에 대한 내용인데요.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이 제보를 한건 윤상엽씨의 아내 이씨였습니다.
처음엔 보험사에서 남편이 사고사로 죽었는데 보험금 8억을 주지 않는다고 제보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처음엔 적극적으로 본인입장을 표명하던 아내 이씨가 점점 인터뷰를 거부합니다.
보험금도 다 포기하고 싶데요....(왜죠?? 8억 보험금은 참 큰금액인데...아내 이씨는 가정형편이 참 안좋다고 했어요....그렇다면 악착같이 조사받아서 그돈 받아야하는거 아니에요??)
뿐만아니라, 그날의 증거는 없고 증인 또한 그날 그 계곡에 같이 간 아내 이씨의 친구들 뿐입니다.
그리고 참 기가막히게도 사망시간이 보험실효?? 4시간 전이라는거죠...
그리고 상중에 와이프는 내연남과 함께 윤상엽씨 집에 있던 PC를 몰래 빼갑니다. 그리고 남편이 죽은지 100일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수상레포츠를 즐기러 갑니다.
몇개월 뒤에는 친구와 딸과 함께 마카오 여행도가요...
일반인이라면 상상할 수 조차 없는 일이죠...
그리고 최종적으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냅니다.
(보험금을 받고싶어 제보한 사람이 갑자기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이라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알팀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져서라도.. 보험금 받아야지요... 왜 그래요?)
그알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이건 타살이다... 그루밍범죄, 보험사기범죄다. 라고 많은 의혹을 제기하며, 수많은 기사와 개인이 작성하는 글들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미 보험사에서 보험사기 등으로 일산경찰서에 고소를 넣었습니다. -보험사가 고소를 그냥 할가요??? 그들이?? 괜히?? 왜??? 우리는 보험금 받을 때 그런적 없지 않아요????)
이 사건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생길수 있는 보험사기... 누군가의 생명을 갖고 장난치는... 그런 가장큰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