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지켜줘!>
호수 위 아름다운 플라밍고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이곳은 야생 조류의 서식지인데요.
이 공항 개발 사업은 관광을 활성화하려고 고안됐지만, 시위대는 플라밍고와 펠리컨을 포함한 약 200종의 조류 보호 구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알바니아 법원은 지역 NGO들의 공항 건설 반대 취지 소송을 지난해 11월 기각했는데요.
건설 회사는 비행기 이착륙 경로가 조류 이동 경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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