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훈련한 사람입니다.
수신 : 청주지방법원 (2013나26242)
(361-705)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로 62번길 51
수신 : 청주지방검찰청
(361-704)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로 70번길 51
발신 : 강 흥 식 (고소인, 항소인)
주소 : (361-829)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북로 30번길 69-13
(참조) 사법연수원장
(410-77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50
(참조) 국민권익위원회
(120-7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87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리고 지검장님!!!
위 발신인이 주장하는 100% 확률의 협상중재기술을 터득하기까지는 지금으로부터 43년 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스스로 훈련한 결과입니다. 만약, 13세의 어릴 때부터 스스로 훈련한 것이... 자신을 갈고 닦고 연마하는 훈련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야말로, 천재가 아니었겠습니까? 그러나 37세가 돼서야 비로소, 알았답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 발신인이 스스로 모르고 훈련한 것이란?... 그야말로, 아주 간단한 일이랍니다.
위 발신인은 충청북도 청주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 4학년까지 마치고, 서울로 전학을 갔답니다. 그리하여 초등학교 5학년 때, 지능적성검사를 받았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아이큐가 85라며, 알려 주셨답니다.
위 발신인은 그 때부터, 아이큐 85라는 것을 기억하는 가운데 그동안의 모든 행동들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며 살았답니다. 다시 말해, 제 자신도 모르게 지난 행동들과 아이큐 85가 일치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비교하는 습성을 가졌던 것입니다.
바로 그런, 아이큐가 85정도이다 보니.. 학습에 취미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이해력이 남들보다 한참 뒤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까지 야구부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초등학교 5학년부터 37세가 되도록 지난 모든 행적에 대해, 잘한 것을 제외 한, 사소한 흉, 허물, 실수, 잘못들에 대해서 모조리, 정확한 값을 계산하여 기억하는 훈련을 한 것이랍니다.
결국, 위 발신인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자신을 정확히 보는 법을 갈고 닦는 줄도 모르고 훈련한 것이랍니다. 그리하여. 37세 때 비로소, 천지만물이 제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리고 지검장님!!!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그러니까? 모든 인류 개개인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정확히 계산하는 훈련을 통해 연마하기도 전에 남의 모습부터 열심히 보고 성토하는데 정신이 팔려, 어부지리로 그만, 아이큐 85짜리가 먼저 알아 낸 것뿐이랍니다.
그랬거나 여하튼간에, 국민의 청원에 대해, 헌법과 법률규정에 의거, 의무적인 청원처리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위법을 저지른 행정부는 반드시, 냉정히 심판해야 하는 것임을 공정하게 헤아려 주실 것을 갈망하는 바입니다.
사소한 불씨라도 무심코 방치한다면, 큰 화를 당하는 법,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2014, 1,20
위 발신인 강 흥 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