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의 창을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양커의 시원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내용을 짚어나갈때면
통쾌.상쾌.분노를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방송을 보며 그래도 기자라면 한번쯤 파악을 해보고
정서를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웁니다
보궐선거에 관한 내용인데 이상훈기자에게 양커가 질문한것중
순천곡성에 관한 내용중 이상훈기자가 순천 곡성은 야당의 텃밭이라
깃발만 꽂으면 되어 이번에는 당연이 새정치가 될것이라 하셨는데
전라도이니까 당연이 그러겠지하면서 잘모르면서 말씀하셨는데
약 10여년이후로 시장선거에서 부터 무소속 바람이 불어 새정치 민주당
시절부터 텃밭인데도 인물.지역출신을 동원해도 번번이 무소속에게 깃발을
내주었고 당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여권연대라는 명분아래 김선동 전의원이 주워 먹기식으로 당선되고 다음에도 또야권연대로 김선동 재당선이 되었습니다.전시장의 2선 무소속.국회의원 2선 노동당애서 통진당으로 되면서 2선..
그두분다 순천 지역의 토박이도 아닌 타지역의 연고자로 살며시 들어왔고 이번 시장선거 역시 새정치의 깃발이 있었지만 무참이 무너지고 무소속 시장으로 재선에 성공했읍니다.그래서 이번 선거가 더 각별한건 왕의넘자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러다 순천에서 정체성이나 지역적 성향이 무너져 내릴까 걱정을 많이합니다.이정현후보가 당선된들짧은 보숼선거에서 뭘 어떻게 해줄지는 기대도 안합니다.선거철이면 순천을 야권내 공동의 선거구로 지정해서 야권연대의 발판으로 치부될까 우려되기도 합니다.지역정서에 좀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