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장동 원주민입니다. 현근택 변호사의 패널 출연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021년 10월 19일 MBC 100분 토론 방송 중 현근택 변호사가 이강길의 씨세븐이 30% 매입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원주민들은 이미 팔고 나갔으며 마치 외부의 투기꾼만 남아 세력이 나눠어져서 개발이익을 취했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해당 발언이 나오는 영상입니다 (1시간 정도에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Ku_kalNU2I
해당 발언은 사실 확인도 없이 현근택 변호사의 추정에 불과하며, 이주택지를 받고 재정착 중인 저희 대장동 원주민 모두를 화천대유와 같은 사적 이익을 취하기 위한 투기 세력으로 싸잡아 규정하는 명백한 명예 훼손 발언입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했지만 방송국 측과 본인으로부터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확인도 없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현근택 변호사는 공정한 방송을 위한 패널로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현근택 변호사의 출연은 막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