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황혼 이혼을 꿈꾸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이혼할 걸 그랬다는 스타들의 거침없는 폭로전
■ 나와 안 맞는 배우자와 하루라도 빨리 헤어질 걸 그랬다 VS 하루라도 더 참아볼 걸 그랬다
-배우 이효춘! 내 일기를 본 친정아버지가 그 길로 나를 이혼시켰다?
“사랑이 없는 결혼을 했더니 너무 외로웠어요.
아버지가 집에 오셨을 때 일기를 보여드렸더니 집에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가수 조영남! 진드기처럼 아내 옆에 붙어있었어야 했다
“제가 바람피웠지만 참고 아내 옆에 붙어있었어야 했는데 셋이서는 못 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하더라고요”
■ 나는 이럴 때 황혼 이혼을 꿈꾼다
-국악인 김나니! 하루라도 더 빨리 이혼하지 못한 걸 후회한다?
“나의 아름다운 시간을 왜 그냥 흘려보냈을까 싶어요. 1년이라도 더 빨리 이혼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해요”
-유인경 남편 정진모! 남자들은 이혼하면 더 잘 산다?
“여자들이 착각하는 게 자기가 남자를 버리면 형편없이 살 거라는 거예요. 오히려 남자들은 이혼하면 더 잘 살아요”
■ [사생결단 속풀이 상담소] 바람피우고도 뻔뻔한 남편과 황혼이혼 하고 싶어요
-70대 여성 사연자! 한 여자와 20년간 바람피우고 돈까지 빌려줬다?
“20년간 외도한 여자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려고 소송을 했더니 취하하지 않으면 남편이 죽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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