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는 자연이다를 즐겨보고 있는 한시청자입니다.
편집,제작자 여러분들의 노고로 안방에서 자연인이되어 참 체험을 느끼게 해주는
여러분께 감사한 말씀드리면서 한가지 부탁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많은 참여자 중에서 어떤 자연인은 깔끔하게, 어떤 자연인은 어째 노숙인 같은
느낌을 주는 자연인도 있고 하여간 여러 자연인이 출연을 하는데
그 중에 게스트 두분이 동분저주 수고는 하는데 제작진에서 밥때가 되면
자체 제작을 해서 자연인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을 많이 연출을 하면서
밥을 먹는 형식이 꼭 6.25때 식문화를 소개하는 것 처럼 양푼이 한개에 비벼서
함께 숟가락을 첨벙첨벙 담거가면 먹는 모습이 아주 멋인양 보여지도록 편집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또 다른 비위생적인 식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하는 의견입니다.
물론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 그러는 것도 좋을 수도 있겠지만 워낙에 인기있는
프로그램인지라 국민들이 보고는 그게 멋인냥 모임에 가보면 나는 자연인다를 빗대어 비위생적인 식문화를 형성 시키려 하는 5~60대들을 보고는 메스컴의 위력을
새삼 느끼곤합니다만
다소 어려운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식사문화에 대하여 세심한 연출을 당부 말씀드려봅니다.
아울러 가끔 자연인 집주위로 장작을 쌓아놓은 모습을 보는데 기존 쌓아 놓은 장
작이야 어찌하랴만 체험적으로다 게스트가 장작을 패기를 하는데 멀정한 소나무를
패데기를 해대는데 소나무 장작은 아주 적지않은 불법 수종인지라 가급적이면
장작은 소나무가 아닌 일반나무로 체험하심이 어떨런지 권장코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