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맛있는 여행> 36회 개국 1주년 특집!
① 미지의 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의 부족을 만나다 방송정보
로드다큐 맛있는 여행이 제안하는 여행팀 tip!
* 마카사르 떼롱시장
마카사르는 슬라웨시에서 비행기에 내려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지역!
코코넛, 브레드프루트(낭까-빵 나무 열매), 론똥(바나나 잎에 싼 쌀밥)과 각종 생선 등을 볼 수 있다.
* 따나또라자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육로로 8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따나또라자!
산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이곳은 '똥꼬난'이란 전통 가옥에서 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 똥꼬난
따나 또라자 사람들의 전통 가옥으로 양쪽 지붕 끝이 물소의 뿔처럼 하늘로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따나 또라자 사람들의 장례문화
장례 비용이 모아질 때 까지 망자와 한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 특징이며 7일~10일 정도 성대하게 축제처럼 치러진다.
물소를 신성시하기 때문에 제례나 장례식 때 제물로 바치며 물소의 수는 부를 상징!
* 레모 (따나 또라자 사람들의 무덤)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가파른 절벽을 파서 만든 동굴에 고인의 시신과 생전에 가장 아끼던 물건들이 안치한다.
* 따우따우
고인의 생전 모습과 비슷하게 만든 인형으로 망자의 축복을 빌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붓깃 카시(bukit kasih)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있는 활화산 지대 중 하나로 마나도 사랑의 언덕이라 불리는 곳!
* 루방(금광)
‘황금의 땅’이라 불리는 마나도에 자리한 60m 깊이의 루방(금광)으로 400~500개가 있으며, 3천여 명의 인부들이 석금을 캔다.
* 부나켄
마나도 해변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면 도착한다.
세계 3대 다이빙 명소로 화석종 어류인 실라칸스가 발견되면서부터 유명해졌다
다양한 산호와 물고기 등의 서식지로 유명한 부나켄은 스노쿨링 포인트마다 거대한 산호군락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