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겨우내 얼어있는 몸을 깨워주는 아주 ‘특별’한 맛이 있다!
잔병치레 없이 인간의 수명만큼 산다는 무병장수 거대 새, 타조부터 빙하기 때에도 살아남은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 자라까지!
타조를 2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키워온 타조 사육 1세대 남시원 씨, 23년간 동고동락하며 땅끝마을 해남에서 자라의 부모로 살아온 박현식, 이현희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춘곤증과 씨름하는 나른한 봄철, 힘을 북돋아 줄 ‘특별’한 맛의 세계를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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