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휴 기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과 23, 24일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찾는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관람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설날 당일(22일)과 연휴 다음날(25일)은 휴관합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설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연휴기간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영화제작 체험을 해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누리집(https://busanbom.kr)을 참고하거나 전화(☎051-175-4200~1)로 문의하면 됩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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