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패널분들이 가장 토론에 최적화되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성완 시사평론가 정말 너무 속이 시원하게 발언해 주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정욱 저 사람이 참 생뚱맞지만. 다른 요일에는 정말 내용보다 패널의 발언에 더 화가 치밀어 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소위 보수우파라고 하는 자들의 그 기막힌 의견들이 하나같이 극우성향을 띄어서 채널을 돌리게 합니다.
피디님, 제발 너무 치우친 성향이 아닌,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고 발언하는 사람들을 패널로 좀 앉혀 주시면 안될까요??????
국민이 보고 좀, 아...하면서 좀 더 깨우치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하지 않겠어요? 어떻게 일반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나와서 대변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