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프로 생긴 이후로 거의 다 시청하는 애청자다
내직업상 이 시간대에 여유롭다
물론 매일경제 계통이 보수 언론이지만
tv조선과는 다른 어느정도 중립적인 유익하고 뭤 보다 재밌었다
백운기 앵크도 자기 중심을 지키면서 정말 잘 했고
그 앞 진행자 이름은 모르겠지만 백운기 못지않는 훌륭한 앵크였다
사람은 제치기와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수가 없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숨기기 힘든데 자기의 정치적인 성향인것 같다
생방송이다 보니 김형오 이분은 진행하다 보면 자기 모르게 정치 성향이 확연이 들어난다
김형오 이분은 뼛속까지 보수다, 그게 방송 할때 마다 보인다
그러나 방송의 진행자라면 최소한 자기의 정치색깔은 숨길수있는 능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당신이 보수든 진보든 상관 안한다
하지만 뉴스와이들을 시청 하는 많은 사람들은
아예 까 놓고 극우방송을 하는 tv조선과는 다른 뭔가를 기대하고 또 보였기에
이 프로를 시청한다는걸 뉴스와이드 제작들은 알아야하다
요즘 이 프로에 들고 나오는 잇슈 부터가 대부분 여당에 유리한 주제로 들고 나온다
한 예로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는 아예 주제에서 없다, 김건희 주가조작과 허위,표절은 그의 금기어더만....
김형오 씨
포크 페이스가 안되면
모두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