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로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5년마다 신임 대통령이 선출될 때마다 집무실을 옮길건가요?
집무실을 옮기는 얘기만 무성하지 다른 대안은 없는건가요?
현 청와대가 그렇게 소통에 어려운 공간인가요?
현 청와대 부지만한 공간이 서울에 없을건대 그 공간을 살려서 리모델링하고
앞을 더욱 더 개방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이 되게 하는 그런 방안을 모색하는것이
경제적으로나 국가안보적으로도 나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울러 이런 제안조차 하는 사람은 당선인 주변에 없는건지도 걱정됩니다.
백악관을 버리고 펜타곤을 백악관집무실로 쓰겠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국방부는 그냥 군인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입니까?
대통령 집무실은 옮기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역사적인 공간일거라 생각됩니다.
5년마다 민생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런 혼란이 이어진다면 심각한 국력의 낭비일 것입니다.
mbn 뉴스와이드 애시청자로서 글남깁니다.
다른 관점에서도 보도와 패널들의 토론이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