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의원직 기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다음 달 12일 나옵니다.
2심의 징역 2년형이 확정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수감됩니다.
▶ 선고 앞둔 이재명 "사법부 믿고 존중"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사흘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듯 당내에 과격한 언사를 자제시키기도 했습니다.
▶ [단독] "명태균 휴대전화 버려진 흔적 없다"
검찰이 명태균 씨가 휴대전화를 폐기하지 않은 것을 전제로 수사를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창대교에 휴대전화를 버렸다고 주장했던 명 씨의 처남은 당시 그곳에 가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피해자 해고 위협…정당 가입 강요도
성추행과 갑질 의혹을 받는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문제를 제기한 직원들을 해고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특정 정당에 가입하라고 강요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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