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마포에 사는 정영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20여년간 군복무를 하고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복무간 타지 생활을 계속하게 되어 홀로 계신 어머니집인 울산에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에 전역한 기념으로 시간도 많이 생기게 되어 어머님과 방청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한번씩 어머님 찾아뵈면 항상 이 프로그램을 보고 계시던데 혹시라도 자리가 생기게 되면 감사히 참석하겠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데 신청해야 한다면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