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문화 국제적 문화교류의 새 지평을 연 한일가왕전이 끝났습니다
우리 대중가요 트롯을 세계시장을 향한 글로벌 도전 첫발을 내미는 역사적 순간입니다
그런데 게시판을 보니 우리의 댓글문화는 참으로 어이없고 기가막혀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용을보니 승패에대한 조작이다 모략이다 육두문자급 원색적 비난 일색입니다
그래서, 이에 해당하는 가수들은 정작 어떤 모습일까 보고 또 보고 살펴보았습니다
후배가수 아즈마아키에게 패한 26년차 가수 린은 아키 향해 축하의 박수 보냈습니다
16세 스미다아이코에 패한 43세 박혜신은 진심으로 축하의 엄지척을 보여 주엇습니다
일본우승자 후쿠다미라이는 15세 김다현에게 승복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여 주었습니다
50세 우타코고로리에는 전유진에게 승복하며 밝은웃음으로 축하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경쟁을 치열하게 벌였던 현장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승복하며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리곤 우정의 화합을 보여주는 서로간에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하는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게시판 글을보니 한일마스터 10인도 한일국민판정단 100인도 다 조작이랍니다
그들의 인격도 명예도 깡그리 짓밣고 험악하고 무서운 언어로 게시판을 도배합니다
내가수가 지다니 내가수를 무시하다니 하며 상대 가수를 난도질하고 상처를 줍니다
우타코고로리에와 전유진 대결에서 전유진에게 70점을 준 마스터들은 인정을 하면서
후쿠다미라이와 김다현 대결에서 김다현에게 90점을 준 마스터는 믿을수 없다고한다
전유진에게 31점을 주고 김다현에게 72점을 준 국민판정단은 더더욱 믿을수없는가요?
현역가왕에서 국민투표 1위를 한 전유진의 국민판정단도 조작이고 믿을수 없는건가요?
전유진은 스포츠로보면 전후반기 시리즈 MVP처럼 현역가왕 국민선정 가왕우승자 예요.
김다현은 한일가왕전 승자결정전에서 3승을 하였기에 마스터 선정 MVP가 된거예요.
몰론 전유진이 통합 MVP가 되었다면 좋았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 그러질 못했어요.
전유진 김다현 두가수는 친자매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경쟁하는 동반자 라이벌 이예요
두가수는 대한민국 미래의 대중가요 트롯을 이끌어갈 소중한 문화적 보배자산이예요.
왜 그렇게 승패에 목을 걸듯 세상이 무너지듯 이처럼 포악하고 비인격적일수 있나요?
좋아하는 가수의 아름다운 노래와 모습과 반대인 상처주는 포악한 팬이 되어버렸나요?
예능 프로그램은 예능으로 즐기고 마음에 정서를 만끽하며 박수를 쳐주실수없나요?
이렇게 말씀드려도 아직도 삐뚤어져 있다면 더이상 그 어떤 말로도 상대가 안되는
인격적으로 예우하고 사람답게 바라볼수없는 그 어떤 존재로도 해석이 안되겠죠?!
그렇다면 참으로 안타깝고 애석합니다. 제가 할수있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