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39회 미리보기
스타들의 혈통 비율과 가족력,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신개념 유전자 건강 정보쇼
당뇨병에 특히 위험한 계절 여름!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고혈당 상태를 유발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당뇨발이나 당뇨망막병증같은
합병증 위험 또한 높아진다는 사실!
그렇다면 무더운 날씨에 혈당을 잡고 체력까지 높이는 관리법은 과연 무엇일까?
8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박일준과 아내 임경애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과거 간경변증으로 식도정맥이 파열돼 6차례 대수술을 받았던 박일준!
그 영향으로 당뇨병이 찾아와 8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하고 있다는데. 아내 임경애 역시 심한 당뇨병 가족력과 함께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아 걱정이 큰 상황.
게다가 두 사람 모두 혈당 관련 유전자 변이가 다수 발견되어
관리가 필요한 상태로 나왔는데 그럼에도 넘치는 활력과 면역력을 자랑하는
박일준&임경애 부부의 관리법은 과연 무엇일까?
박일준, 임경애 부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두 사람을 찾아간 제작진.
당뇨병 8년 차인 박일준은 매일 아침 공복 혈당을 체크하고
스트레칭, 근력 운동으로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다.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박일준은 박스 두 개를, 임경애는 수박 두 통을 들고
계단을 오르며 체력왕 부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또한 박일준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3시간 이상 기타 연주와 노래 연습을 하며
70대 같지 않은 체력을 자랑했고 그런 박일준을 위해
아내 임경애가 특별한 무언가를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일준, 임경애 부부가 혈당과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챙긴 ‘이것’은 무엇일까?
오는 7월 20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