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8년 차! 원조 꽃미남 가수 박일준과 아내 임경애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올해 나이 70세의 박일준! 살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인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박일준.
49살,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양의 혈토를 하고 나서 알게 된 간경변증 진단!
간경변증으로 식도정맥이 파열되어 6번의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20일이나 있었다는 박일준은 살 확률이 단 50% 밖에 안 됐었다고.
게다가, 간이 망가진 이후로 심장 혈관이 막혀 확장술을 하고 당뇨까지 얻게 됐다는 박일준, 심지어 공복혈당 500mg/dL까지 올라 또 한번의 위기가 왔었다는데.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한 번 손상된 간세포는 되돌리기 쉽지 않다는 것, 게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
혈당 관련 유전자 변이가 많이 나와 당뇨와 혈관 관리가 특히 요구되는 상황!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철저하게 간 건강과 혈관 관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일준, 임경애 부부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박일준, 임경애 부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공복 혈당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박일준.
매일 아침 박일준표 특별(?) 건강식을 먹고 아내와 함께 혈액 순환에 좋다는 운동을 한다고.
또, 집 안을 청소하는 아내 임경애를 도와 대리석 테이블을 번쩍 드는가 하면 집에 놀러 온 25kg의 손주를 온몸으로 놀아주기까지 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틈틈이 ‘이것’을 빼놓지 않고 챙기는 모습이 포착!
과연 박일준&임경애 부부가 간 건강을 위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