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우리 몸속에 있는 여러 호르몬 중
‘비만 관련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남들과 똑같은 양을 먹더라도 살이 더 찔 수 있다!
비만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지방도 더 쉽게 쌓이게 되고,
식욕 조절 또한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데!
그렇다면 무너진 비만 호르몬의 균형을 바로잡고,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발라드계의 레전드 디바, 가수 원미연과 남편 박성국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과거 12kg을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원미연!
하지만 이제는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계속 늘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살과의 전쟁 중이라는데.
심지어 살이 많이 찌면서 부정맥과 고지혈증까지 온 원미연은
비만 유전자 변이도 다수 발견되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상황!
그럼에도 3주 동안 5.6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원미연의 관리법은 과연 무엇일까?
비만 호르몬의 균형을 바로잡아 체중 관리에 성공한 원미연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원미연, 박성국 부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두 사람을 찾아간 제작진.
체중 관리를 위해 3주간의 ‘호르몬 다이어트’를 시작한 원미연.
평소 좋아하는 국물 요리 앞에서 식욕을 참지 못해
남편 박성국의 핀잔을 산 그녀는 근력 운동을 통해 이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중 관리 2주 차에 접어든 원미연은 식욕을 떨어트리는 파란색 접시에 식사를 하는가 하면,
식후 커피로 포만감을 챙기기도 했는데.
또한 배드민턴, 이마 마사지, 천천히 식사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중에
‘이것’을 빼놓지 않고 챙기는 모습이 포착!
과연 원미연이 체중 관리를 위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8월 31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서 공개된다.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