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를 마친 뒤 도착한 라오스식 샤부샤부인 ‘신닷’ 식당!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아 독박즈만의 샤부샤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재료는 담지 않고, 쭈뼛쭈뼛 서성거리고만 있다?!
독박즈가 음식 앞에서 소심해진 이유는?
“태국 수상 가옥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준비해 봤어! 노는 안 저어도 돼^^”
식당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며 자신 있게 숙소로 데려가는 대희.
그런데... 인적 하나 없는 으슥한 골목길만 나온다?!
“도대체 어디로 끌고 가는 거예요!!!”
2일 차 숙소 독박자인 준호가 예약한 곳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루앙프라방’!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기차 타고 떠나요~
독박즈에게 평범한 기차 여행은 없다!
오늘의 타깃은 김. 준. 호! 죄명은 ‘그새 잠든 죄’
“샤샤삭!! 슈슉!” 거침없이 휘갈겨지는 손놀림.
잠든 준호에게 벌어진 사건의 결과는?
준호가 예약한 숙소로 가는 길, 그런데 점점 산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베트남 7,500원 숙소의 공포가 되살아난다!
우리에게 죄가 있다면, ‘김준호를 또 믿은 죄’.
“준호 형한테 숙소 맡기면 안 된다니까!!”
K 본부 개그맨 14기와 19기로 자연스럽게 나누어진 숙소.
드디어 개봉 박두! <독박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14기 vs 19기 세기의 대결.
머리 돌아가는 소리 다 들린다!!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