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가는 주에 생일인 세윤!
세윤 생일을 기념하여 하루는 좋은 숙소에 묵기로 하는데...
“예약은 내가 할게! 생일이니까 럭셔리하고 좋은 데로!”
세윤의 발언이 불러올 파장의 결과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
창이공항에서만 볼 수 있는 근사한 폭포가 있다는 소식에
기대를 품고 이동하는 독박즈!
그런데... 폭포가 운영하지 않는다고?!
이번 여행...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평균 나이 45.2세 아저씨들이 놀이공원에 등장했다!
입장권 독박 게임은
<독박투어>의 시그니처 게임인 ‘신발 쌓기’로 결정~
단, 손 쓰지 말고!!
“아 발로하기 생각보다 어렵다...””그럼... 입으로...?”
놀이공원에서 기념품 숍이 빠질 순 없지~
아기자기한 머리띠까지 착용 완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욤뽀짝한 독박즈 모습 대.공.개!
이제 놀이기구를 타러 이동하는데,
천둥소리와 함께 퍼부어 내리는 폭우..!
“우리... 놀이기구 탈 수 있는 거야...?”
신나게 놀았으니 배를 채워보자!!
싱가포르에서의 첫 끼를 책임질 식당으로 이동하기 전,
신발 던지기로 정해지는 첫날 교통비 통독박 게임!
세윤만 모르는 눈빛 교환. 숨길 수 없는 입꼬리.
“뭐야 짰어? 연습했지? 돌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