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독보적인 목소리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데뷔 51년 차 탤런트 오미희가 MBN <명사수>를 찾았다.
1976년 대한민국 최초의 샴푸 모델로 발탁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후 광고계를 장악하고,
특유의 우아함으로 재벌가 사모님과 회장님 역할을 맡으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 건 바로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변화가 찾아왔다. 배역을 위해 오랜 시간 올림머리를 고수해 왔던 그녀는
머리를 손질할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과 푸석해진 피부를 보며 고민이 깊어졌다.
그 원인은 바로 30대에 겪었던 암 투병과 항암 치료.
융모피상피암 진단 후 강도 높은 항암 치료를 받으며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는 경험을 했고,
강한 약물 부작용으로 피부까지 심하게 손상되며 깊은 좌절을 겪었다.
그 후 그녀는 모발과 피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한다.
과연 탤런트 오미희가 실천하는 특별한 관리 비법은 무엇일지 MBN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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