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의 황태자!
가수 박현빈과 그의 어머니가 <명사수>를 찾았다.
특유의 유쾌한 바이브와 넘치는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사람,
그들의 일상에 티격태격 다투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나이가 무슨 대수냐”며 여전히 노래강사로 활동 중인 워커홀릭 어머니 정성을 여사와,
그런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해 끊임없이 잔소리를 퍼붓는 박현빈 때문!
외가 쪽 어르신들이 모두 당뇨를 앓고 있는 데다, 최근에는 어머니까지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게 되면서,
그는 당뇨병 가족력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유쾌한 일상을 오래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함께 혈당 관리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이를 위해 직접 건강한 식사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평소 함께 즐기는 운동으로 재미있게 혈당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연 스트레스 없이 유쾌하게 혈당을 관리하는 그들만의 건강관리법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보다 일이 우선인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현빈 모자의
티격태격 따뜻한 일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