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이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는 뭡니까?
2022.08.30 백예진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애기를 낳은 거 양가 허락과 본인들이 책임만 지고 산다면 제가 왈가왈부할 자격 없는 거 압니다 출연자들 보고 고생 참 많이 했겠다 생각도 들구요
근데 사실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사례는 아닌데 왜 굳이 이걸 TV에 전시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현재 고등학생인 분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왜 굳이 교복 입고 나와 앉아 있는 것도 그림이 참 아이러니하구요
그래도 참고 참았는데 이번 주 회차 선공개 분을 보고 분개해서 회원가입했습니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애 이것도 TV에 전시하기 좋은 사례는 아니지만 성인과 성인의 사랑이기 때문에 다들 묵인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근데 32살 아저씨가 19살 여자 고등학생을 만나는 건 범죄 아닌가요? 선공개 분 보니까 범죄 아니냐 하는 반응에 다들 안타까워하시는 반응이던데 이게 범죄가 아니면 뭡니까? 32살 아저씨가 19살 여자 고등학생 만난 것도 사랑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걸 전시하고 싶으신 건가요? 13살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고 성인이 미성년자를 만난 건 범죄가 맞습니다 사랑으로 인정 받을 수도 없는 게 맞습니다 19살을 20살이 만나도 미성년자와 성인의 사랑은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 이걸 사랑으로 치부해 버리면 법으로 성인과 미성년자를 구분해 놓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생활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아내를 막 대하는 남편의 모습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부도덕적이고 자극적이기만 한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미성년자의 임신이라는 문제를 매우 무겁게 다루고 경각심을 세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방영 찬성이지만 자극적이기만 하고 오히려 그런 그들을 시청자의 입장으로 품어 주어야 하는 걸 원하신다면 안타깝지만 그럴 시청자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