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학종!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84%가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하겠다고 응답하고 있으며
대입 전형 중 수시 비율 역시 50%라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대학 입학의 대세는 여전히 ‘학생부 종합 전형’ 학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학생을 뽑으려고 하는지, 생활 기록부에서 어떤 부분을 보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해 ‘깜깜이 전형’, 내신 족집게 과외부터 자기소개서 코칭까지 김주영 쓰앵님께 집 한 채 정도는 마련해줘야 명문대 합격이 가능하다고 해 ‘금수저 전형’이라는 별명까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학종은 대한민국 입시에서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학종은 정말 ‘깜깜이 전형’, ‘금수저 전형’ 일까? 조남호 코치는 이것은 모두 학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긴 오해라고 이야기한다. 학종에도 명확한 평가의 기준이 있다는데
학종, 과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막막하기만 했던 부모님들을 위해 조남호 코치가 나섰다.
학종의 본질은 단 하나,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고 하는데...
학종을 준비하면서 수능부터 내신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학종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그 실체가 공개된다.
3000개 전형 다 다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밑에 흐르는 공통적인 평가 본질은 한 세네 개에요. 오늘 그중에서 가장 비중이 크고 중요하고 거꾸로 가장 아무도 모르고 오해가 큰 한 가지를 제가 알려드릴 거예요
-조남호 강연 중에서-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평가하려는 역량은 과연 무엇일까?
학종이 대세가 되면서 매년 입시 컨설팅 업체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데
과연 명문대생들도 입시 컨설팅을 받았을까?
제작진이 만나본 23명의 명문대생 중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13명!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13인의 명문대생은 수시를 혼자 힘으로 준비하였다고 대답했다.
그 어렵다는 학종의 벽을 뛰어넘은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이며, 그들은 학종을 어떻게 준비하였을까? 명문대생들이 직접 말하는 자신들의 생기부 준비 과정과 학교 생활에서의 다양한 꿀팁들을 모두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생들의 다양한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평가해온 전 서울대학교 입학 사정관과 직접 학생들의 생활 기록부를 써주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진학지도 담당으로 재직 중인 현직 교사들은 이제 생활 기록부의 꽃은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이라고 한다.
과연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무엇이 적혀야 하는 걸까? 그 핵심 역량을 모두 파헤쳐본다.
>스스로 생기부를 준비한 명문대생의 실제 사례를 공개한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 입학을 해 반수를 하고
현재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조은정 양 !
혼자 힘으로 수시 2관왕을 이뤄 낸 비결은 무엇일까?
은정 양 역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학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다고 한다.
그랬던 어느 날, 한 학년 선배의 조언을 듣고 머리를 얻어 맞은 것 같았다고 대답하였는데... 그날 이후로 은정 양의 생기부는 완전히 달라졌다!
자신을 표현 할 키워드를 만들고 그 키워드에 맞게 모든 교과과정을 준비했다는데...
명제를 만들기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는 은정 양!
그리고 은정 양이 말하는 생활기록부를 스스로의 힘으로 채워야만 하는 이유까지!
1학년 때까지만 해도 형편 없었던 생기부를 완전히 탈바꿈시킨 은정 양의 학종 준비 풀 스토리를 대 공개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저만의 전략을 세워서 고등학교 2학년, 고등학교 3학년 생기부를
잘 채웠던 것이 아주 좋은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은정 양 인터뷰 중에서-
수많은 입시 정책과 전형들 속에서 본질은 단 하나! 본질을 알면 셀프 컨설팅이 가능하다!
그 본질을 오는 5월 14일, <혼공, 조남호의 입시코드> 5화, 학종의 코드에서 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