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 기살어!” 개그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미화와
천생연분 남편 윤승호가 <해석남녀>를 찾았다! 여전히 기 팍팍!
살리는 순악질 여사의 모습이 자동 재생되는 김미화!
그러나 실제론 남편과 아주 평화로운 전원생활 중?
성격 유형까지 똑같은 부부! 모든 것을 함께 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는데!
이상적인 부부의 표본이라 할 정도로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두 사람! 그러나...
최근 부부에게 찾아온 큰 고민이 있다?!
두 사람이 이토록 걱정하는 고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농기구와 함께 비장하게 등장한 부부의 오늘 할 일은 돼지감자 심기!
일을 마친 후에도 바로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는 두 사람! 그런데...
가지치기 도중 가위질에 힘들어하는 김미화?
최근 들어 많이 약해진 악력 때문에 가위를 쥐는 힘이 예전과 다르다는데!
급격히 약해진 악력은 골밀도가 낮아졌다는 신호?!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
전조증상이 없어 골절이 발생한 후에야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골다공증성 골절은 가루처럼 부서지는 뼈 파편들로 인한 과다출혈뿐 아니라
골절 주변 장기와 신경 손상까지 일으켜 매우 위험하다고!
특히 갱년기 이후 여성은 골다공증의 최약체!
골다공증 환자 중 중년 여성 환자의 비율이 무려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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