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주요 정치현안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합니다.
배은희 전 새누리당 대변인,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모셨습니다.
1.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대선 전에
유출됐다는 정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 대선 때 이미 내가 그 대화록을 다 입수해서 읽어봤다.
몇 페이지 읽다가 손이 떨려서 다 못 읽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김 의원 측은 원문이라고 말한 적이 없고,
내용이 담긴 다른 관련 문건을 본 것이라고 해명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2.야권에서 NLL 대화록과 관련해
여권에서 중장기 시나리오설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폭로인데...
당시 캠프 상황실장이던 권영세 주중대사가 대선 때,
집권하면 대화록을 공개하자고 발언했다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관련 공방, 어떻게 보십니까?
3.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다뤄질 내용,
어디까지가 바람직하다고 보십니까?
4. 증인 채택 부분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어떤 수준에서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5.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이것만큼은 확실히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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