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독감 8년 만에 최대 규모 유행?
올 겨울 독감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유행
독감 환자 1000명 당 73.9명 전주 대비 136% 증가
독감 환자 중 청소년은 유행 기준의 17.6배 기록
Q. 독감 감염 시 증상은?
A형 독감 39℃ 이상의 고열과 오한·몸살 발생
호흡기 증상과 더불어 오심·복통 등 소화기 증상 발생
독감으로 호흡기 증상 심해질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Q. 독감 감염 시 치료는?
독감 감염 시 타미플루 5일 복용하며 격리해야
독감 감염 시 맞는 주사제인 페라미플루는 1회만 투여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약 복용해야
Q. 독감 예방접종 적절 시기는?
건강한 성인은 백신 접종으로 70~90% 예방 효과 있어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나면 방어 항체 형성돼
현재 유행 바이러스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유사
Q. 독감 예방요령은?
고위험군은 마스크를 쓰고 손 위생을 반드시 지켜야
몸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상 체온을 유지해야
추운 날씨에 체온 1℃ 떨어지면 면역력 30% 가량 낮아져
Q.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환자 85%는 영유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최근 감소 추세
임신부와 1세 미만 영아는 백일해 백신 접종 받아야
Q. 최근 상가 화재 발생?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 상가에서 화재 발생
건물 내 시민 310명 안전하게 대피·중상자 나오지 않아
1층 식당 주방에서 발생한 불이 환기구를 타고 번져
Q. 화재 피해 적었던 이유?
화재 당시 층마다 방화문이 닫혀 있어 유독가스 차단
1층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2층과 지하 1층에 퍼지지 않아
화재 때 인명 피해는 대부분 유독가스 들이마셔서 발생
Q. 화재 시 스프링클러 역할은?
야탑동 상가 화재 시 1층·2층 스프링클러 차례로 물 뿜어
스프링클러가 커튼처럼 수막 만들어 화염 번지는 것 막아
야탑동 상가 2005년 준공됐지만 스프링클러 잘 갖춰
Q. 야탑동 상가 화재 시 시민 대피는?
화재 당시 옥상으로 통하는 방화문 열려 있어 대피 가능
야탑동 상가 화재 시 150여 명 옥상으로 신속하게 대피
옥상에 광장이 있다면 화재 시 대피를 위해 개방해야
Q. 방화시설 훼손 시 처벌은?
방화구획이나 방화시설 폐쇄·훼손 시 과태료 부과
문을 고정하는 쐐기나 도어스토퍼를 달지 않아야
계단실로 통하는 출입문이나 방화문은 언제나 닫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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