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국회 최장 지각 개원…대통령 첫 불참
22대 국회 개원식이 임기 시작 95일 만인 오늘 최장 지각 이라는 오명을 쓰고 개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87년 개헌 이후 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했습니다.
▶ 문다혜 씨 소환 예정…문 전 대통령도 불가피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르면 추석 직후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를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엔 문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해 조사 방식에 대한 논란도 불거질 전망입니다.
▶ 배추값 상승에 김치 수입 역대 최대
올 7월까지 김치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9874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배추 가격이 30% 이상 오르는 등 오랜 폭염으로 채소값이 급등해 저렴한 중국산 김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만취 운전자 전봇대 받아 270여 세대 정전
오늘 새벽 서울 은평구에서 20대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일대 278세대에 전원 공급이 끊겼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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