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기술 유출 시도 때문"…민감국가 배제 요청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가 연구소 직원의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 한국 유출 시도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주 미국을 다시 찾아 미 에너지부 장관에게 민감국가 제외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 암살 위협설 이재명 신변보호 개시
경찰이 오늘 오후부터 암살 위협설 이 제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요청에 따른 건데, 경찰은 신변보호에 투입되는 인원이나 구체적인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학교 등에 몰래 취업한 성범죄자 127명 적발
취업이 제한된 학교와 학원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하다 적발된 성범죄자가 지난해 127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관련된 종사자 82명을 해임하고, 운영자 45명에 대해서는 운영자 변경을 포함한 기관 폐쇄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 때아닌 3월 폭설 …내일까지 꽃샘추위
밤사이 수도권에 최대 15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선으로 내려갔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목요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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