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에서 치매 할머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성병숙!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연기에는 사실 남모를 아픔이 녹아있는데...
바로 성병숙 씨의 어머니가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것.
70대의 나이에 접어들며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치매 간병을 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각별하게 뇌 건강 관리에 신경 쓴다는 그녀!
4년 전부터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시작되자 혈관 질환을 잡고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 힘쓴다고.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과 수벽치기, 마사지 볼을 이용한 손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는데.
엄마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서송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치매 테스트와 맛과 건강 가득한 밥상까지!
100세까지 연기하고 싶다는 배우 성병숙의 뇌 건강 관리법을 공개한다.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