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잇아웃으로 주말을 잘 마무리하는 요즘입니다.
2018.05.28 김민정
한동안 책을 좀 멀리 했다가 올해 다시 열심히 책을 읽고있는데 책잇아웃을 통해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책을 주제로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조금 더 진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고, 예능의 한계라는 얘기, 더 깊이 책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한다는 의견들도 많지만.. 저는 조금은 편하게 웃으면서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서 평소 어렵게 느꼈던 장르에 책도 프로그램을 통해 읽게되고, 오늘 소나기의 소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도 그시절에는 소년소녀의 순수한 사랑이 지금은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기도 해요. 책에는 글을 쓴 작가의의도 혹은 생각이 담겨있겠지만 읽는 사람은 또 다르게 해석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프로가 좋아요. 전문가의 얘기도, 비전문가의 얘기도 무겁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예능이라서~ 책이라고 꼭 진지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오래 오래 좋은 책 프로그램으로 남아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