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나물 요리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산나물 고수로부터
맛의 비법을 모로코 셰프 메디가 전수받는 것은 물론
내 몸에 약이 되는 산나물 요리의 맛에 푹~ 빠져 본다.
젊어지는 ‘동안 주스’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에너지 주스’도 함께 만들어 본다.
300년 넘은 아름드리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메타세콰이아 길과 영산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관방제림을 즐기는 데 드는 돈은 단돈 2천 원!
게다가 그 흔한 피서지 바가지도 없다!
관방제림을 보며 평상에서 즐기는 국수와 각종 한약재를 넣고 끓인 약 달걀까지
5천 원이면 끼니 걱정도 없다고.
국수거리를 따라 댓잎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공방거리까지 구경하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데.
만 원 한 장으로 즐기는 초저가 피서지, 담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