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도라가 왜 썩었는지 그 이유를 말해줄께..................
기자와 언론은 운명적으로 거짓을 폭로하고 부정과 싸울 수밖에 없다.
폭로하고 싸우는 대상이 거대할수록 기자 평가도 높아진다.
특종의 등급은 얼마나 큰 거짓과 부정과 맞섰느냐로 결정된다.
개인 간 문제보다 집단이나 세력, 나아가 정부가 자행한 부정을 폭로하는 보도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언론과 기자에게 가장 큰 특종은 ‘인류에 대한 범죄’를 고발하고 싸우는 것이다.
편향적인 정청래와 판도라 제작진같은 인간들이 많을수록 우리사회의 악행은
계속되어진다..
현재 우리나라 언론 신뢰도가 엉망진창이다.
세계 주요 38개국에서 진행한 언론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인들의 언론 신뢰도는 최하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언론신뢰도 38개국 중 최하위 그 원인은?
대한민국 언론 신뢰도가 왜 꼴찌일까? 필자는 그 뿌리가 이념의 대결에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한의 이념대립은 지금까지도 완전 해소되지 않은 채, 극도의 ‘이념 대립 체제’ 속에서 살고 있다.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심리전(心理戰) 체제 속에서 살아왔다.
언론은 이미 발생된 사건-사고를 알리는 게 주 임무이다.
그런 뉴스-정보를 대하다보면 무엇이 진실인지를 모를 때가 많다.
이런 이념 대결의 사회가 “언론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번에 걸쳐 대한민국에서 진보-보수의 시대는 끝났다고 호언했다
대통령은 한국사회에서 보수와 진보,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고해서 현충일날에 6,25의 주범인 김원봉을 국군의뿌리라니.....김일성 김원봉때문에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국군장병들이 수도없이 잠들어있는 그곳에서 김원봉을 국군의뿌리라니....대체 무었이 옳고 그른지 가치관이 혼란스럽다...
애국에는 진보와 보수가 없다해도 ,굳이 김원봉을 현충일날에 치켜세우려고했다면 그에앞서 박정희 대통령을 먼저 치켜세워야하는게 아닌가...비록 일제때 친일장교로 일선에 나섰지만 5,16군사혁명을 일으켰지만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경제발전을 이루었는가...
진보좌파들은 몇십년동안 오로지 독재자 독재자 취급만 했잔아.....
애국에는 진보 보수가 없다고해놓고선 박정희가 김원봉이보다 못하다니....
특히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젊은이, 젊은 기자들이 문제다.
“역사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과거사 문제를 거론하면 더 복잡해진다”
신뢰도 최하위 대한민국 언론을 믿어야하나? 그중에 판도라 제작진도 포함.....
ㅋㅋㅋㅋㅋ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