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시간>
새벽 4시에 갑자기 발생한 화재!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각이라 큰 참사로 번질 뻔했지만 다행히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
단 한 사람, 초인종을 눌러 잠든 사람을 깨운 故 안치범 씨를 제외하고 말이다.
불길 속 이웃을 구하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그 청년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그 놈 목소리>
이재남(80) 씨에게 갑자기 걸려온 전화! 통장에 든 전 재산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재남 씨는 자신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친구 한재술(79) 씨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전화를 대신 받은 재술 씨에게 같이 범인을 잡자고 제안하는 수화기 반대편의 남자! 과연 재남 씨의 재산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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