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날] 청정한 바다의 풍광과 섬마을 밥상을 만날 수 있는 섬, 신안 임자도. 국내에서 가장 긴 명사 30리가 펼쳐져 있다는 대광해변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하는데~
광활한 백사장에서 해변 승마를 하며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즐긴 후에는,
임자도의 청정 바다와 뜨거운 태양 그리고 섬사람들의 땀이 만들어낸 결실, 천일염 염전을 찾아간다.
임자도 염부들은 이맘때, 김장철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임자도 앞바다에서 잡은 새우도 천일염을 만나 토굴에서 숙성 중이라고!
임자도에서 만난 섬마을 새우젓 밥상은 어떤 모습일지?
김장철 밥상을 풍요롭게 할 임자도의 산물을 만나러 떠나본다.
[트렌드&키워드] 대중가요, 영화, 드라마 등 베트남에 분 문화 한류 바람을 타고 전지현, 송혜교 등 국내 스타들의 인기가 급상승, 국내 화장품이 유럽 명품 화장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드 인 코리아’가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홍삼에 소주, 가습기 등 다양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포럼을 여는 등 경상북도 기업의 베트남 진출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경상북도의 기업은 40여 곳!
그중에서도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영농조합은 홍삼 세안제와 미백 앰풀로 K-뷰티 열풍에 합세해 지난해 6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경북 경산의 한 기업은 자동차 외형 관리 기술을 수출하려고 시도 중이라고 하는데~ 베트남을 매료시킨 ‘메이드 인 코리아’ 열풍을 소개한다.
[활력 인생 건강人] 1991년 13살 연하의 최윤희 비밀결혼으로 뭇 남성들의 부러움과 질타를 한 몸에 받았던 유현상.
함께 있고 싶어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지만,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둘은 기러기 생활을 16년이나 하게 된다.
결혼 생활 10년, 기러기 생활 16년, 이제 다시 함께 산 지 1년 반. 두 번째 신혼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동안 남편을 챙겨주지 못한 아내 최윤희는 정성 듬뿍 담은 대추차로 성인가요와 록 장르를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 건강을 챙기고.
매일 아침 손수 누룽지를 만들어 남편 밥상을 차린다.
매일매일이 행복한 남편 유현상은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고삐라는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두 장르를 자유롭게 오가며 활동할 수 있는 저력은 무엇일까?
64세 임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한 가수 유현상과 최윤희 부부를 9월 24일 일요일 오전 7시 40분 MBN 해피라이프 활력 인생, 건강人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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