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살자>
전라남도 해남의 한 마을.
하루도 빠짐없이 쩌렁쩌렁한 호통이 울려 펴진다.
성실함이 농부의 기본이라 외치는 50년 베테랑 농부 김갑성씨와
4년차 초보농부 아들 김상석씨!
자신만의 농사 방식을 개척하려는 아들과
그런 아들이 탐탁지 않은 아버지의 호통이 날마다 계속 된다.
그런데, 아버지가 호통을 치려할 때마다
이를 중재하고 나서는 이 집의 숨어있는 권력자가 있었으니,
그런 바로 ‘아들 바라기’ 어머니 윤정자씨!
어느 날, 배추 수확 현장에서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고집하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예의주시하는 아버지의 레이더망이 가동된다!
과연 아들은 아버지의 레이더망을 잘 피해갈 수 있을까?
<시키면 한다>
바다의 우유 <굴>이 제철을 맞았다.
딱 이맘때 나오는 굴은 영양도 맛도 풍부하다.
그래서!
시키면 한다 두 엠씨가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거제 시에 위치한 굴 양식장!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 앞에 펼쳐진
역대급 최고 규모의 작업 현장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
사방이 탁 트인 청정해역 거제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어마어마한 굴 수확 현장 대공개!
100% 수작업 굴 까는 현장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대결, 그 결과는?
탱글탱글한 갓 수확한 굴로 만든 오감 만족 굴 일품요리까지 만나본다.
<톡톡 365>
경제 침체에 점점 힘들어지는 대한민국의 소상공인들!
은퇴 후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창업 5년이 지난 뒤에도 남아있는
은퇴 후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
하지만 현실과 다르게 창업 5년 후 생존율은
OECD 21개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20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경제 침체로 인해 점점 힘들어지는
대한민국의 소상공인이 하나로 뭉치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건 바로 ‘소상공인 상생 네트워크’!
서로 정보 공유를 하며 판로 개척까지 돕는다는데.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네트워크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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