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 포스터를 패러디 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투표를 독려합니다.
스위프트 팬들은 트럼프를 지지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SNS에 올린 4장의 사진, 알고 보니 AI로 만들어진 가짜였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진의 진위도 확인하지 않은 채, 지지를 수락한다는 글을 올려 비판 받고 있습니다.
미국 내 막강한 팬덤을 가진 스위프트는 스위프트노믹스 라는 신조어까지 탄생 시켰는데요.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올해는 아직 특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실루엣과 닮은 게시물을 올려 해리스 부통령 지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화면 출처 : 트럼프 전 대통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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