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 광교제일풍경채어바니티로
2/8일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입주를 하고 난 뒤 관리소에 찾아가 차량등록을 하려하니 사실혼 관계는 차량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차량등록하면 않된다고 하네요.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아니 우리나라에 사정이 있어 혼인신고를 못하고 사는사람들도 있고 각자의 사정때문에 혼인신고를 못하고 사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실혼이라
차량등록을 못해준다고 하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증명을 하라고 하는데 가족끼리 찍은 사진은 않된다고 하고~~ㅠㅠ
풍경채 관리실에 여직원3명과 시설과장이라는 사람 1명.
본인들은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것이고 커뮤니티에 올리라고 하면서 아주 당당하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럼 사실혼은 차량은 못들어가냐고 하니 들어갈수 없다고 하네요.
시설과장이라는 사람을 눈을 위.아래로 치켜뜨면서 말하길래 울 남편이 한마디 하더군요.
눈위아래로 치켜뜨지 말라고 얘기하라고요.
그 시설과장 어디에다 올려도 되니까 올리세요.
우리는 규정대로 하고 있다고~
그래서 얘기했습니다.
모든 아파트는 1대에서2대까지는 무료로 등록을 해주고 나머지는 관리비에 청구가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풍경채는 그러지 않는다고~
너무나 어쩌구니가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지 못하고 가게에서 자고 있어요.
그 집은 살지도 못하고 내 놓은 상태이구요.
뉴스 파이터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한민국에 있는 사실혼으로 사는 사람들은 풍경채는 절대 들어가면 않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