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994년4월24일에시집와서 시아버지를2021년11월까지모셨습니다제가 시집올당시 시부모님은협의이혼한 상태였고 신랑위에형과동생은어머님밑으로 신랑은 아버님밑에서 그렇게살아습니다
시아버님은 젠틀맨이시고 남한테얻어먹는적은없는그런분입니다 없어도 남들한테항상베푸시는그런마인드를가졌였고 항상주위에 여자분들이 항상붙어있었고 사단도많이났었죠(폭행이 있었죠)
그럴때마다 신랑과저는합의를 볼려고 사방팔당뛰어다녔죠 저는둘째를낳고 얼마있지않다가 시아버님사무실에서 일을도와드리고 월급을받기로 하였고 그때가2000년부터 일을하기시작하였습니다
신랑은 다른일을하고 있었고 점심시간에 잠시일을도와드렸으며 시아버님허리수술을하면서 운전을못한고해서 신랑이운전배달을 하기로하고 무임금으로 일을도와드렸습니다 제월급도 주시지않았고 신랑은 밤에 다른일을새벽까지하면서 하루에3시간도못자면서 일을했었습니다
시아버님은 남이먼저이고 그뒤에가족이였고5년을그리살아왔고 도저히힘들어서 안되겠다고시아버님께말씀드리고 제월급이라도 줄수없냐고 우리도먹고살아야하고 신랑이너무고생한다고 말씀드리고그때부터 밀려있는월급까지해서2백만원받았습니다
그러면 카드값이 모지란다고 빌려달라고하시고
대출금이자나가야한다며 빌려달라고하시니 안빌려줄수없는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안받을때보다는 한결나았으니 참을만하고 나름 조금씩 돈도모으고 재미났었죠 대출금이자가너무많으시다고 해서돈이있음빌려달라고해서대출금잔금6천만원갚아드렸습니다 시아버님은 13남중남자는3째였습니다 그런데
첫째큰아버님돌아가시고 둘째가모시다가 보상이란보상다받고제사없애자고해서 그때부터아버님께서모시자고해서 제가혼자 15년동안모시고 있습니다
(사실저는간질환자입니다 그래서신랑이반대해도
시아버님과신랑시제사문제로싸우는거보기싫어서제가모신다고 해서 그렇게 모셨습니다)
아버님은 15년부터 21년까지제가 생활비매달드렸습니다 병원비 수술비 모든것이 신랑과제몫이였고부모님이니깐 저희말고는 없으시니 당연한것이였고 누차고맙고 미안하다하시곤했습니다
21년11원에 아버님돌아가시고 문제는그때부터였습니다 유언의소에서 패소 상속분할재판하였고얼마전에 조정으로 끝냈습니다
제가억울한것은 시아버님앞으로빌라한체가 다였고 은행보험다하면 4백만원 조금넘었습니다
시아주버니와시동생둘이서 30년가까이 살동안단2번왔었고 지들필요한것때문에 어쩔수없이그게다였고 제가 손자데리고 가면 시아주버니가 못오게해서1년에몇번은안되어도 시아버님피해가다보니 횟수가많지는못해도 될수있음찿아갈때마다 가라고하고절대오지말라고하고 10년을다니다 못가게되었죠
시아주버니 한다는소리가더나를 힘들게하였습니다
몇십억있으니 계좌추적하라고하고아이들둘을어떻게키웠겠냐며 아이들계좌며 다찿아보라고 그딴소리를나들어라고하고 있으니 눈앞이깜깜해지고 시랑이서류를2년전부터 줬음 지들이 찿아봐야하는거아닌가요 저희부부가돈을 빼돌렸으니 계좌도 확인해봐야하고 이딴소리만하고 있으니저희들이 그자리에있는것이 너무힘들었습니다 눈물만 나고너무힘들었습니다
기여도를 우린90%로신청했다고 도둑놈치급하는듯느껴졌습니다
신랑은 고3학년2학기부터 아버님일을 도와서 시멘트배달을하였고 그때역시무임금으로 일을도와드렸습니다 온몸에시멘트독이옮아고생하면서 일을도와죠그리고 25년동안일을 도와드리며 모시고살면서
대출금이자및카드 생활비 병원비금액 거래내역
대출금:6천5백
카드값:4천만원
생활비:3천2백만원(15년~21년10월)
제월급미수금:6천만원
신랑 무보수(25년)
이렇게했기에 처음에는 기여도100%로하였고
90%로해서 조정기일잡혀서 얼굴보고
판사도조정관도 기여도90%는억지다
신랑은조정안한다고하고 시아주버니도 재산몇십억있다고 헛소리하고 우리변호사도 판사성향이 기여도는별로 안좋아하는그런사람이라고하니 우리가기여도주장하는것도안될것같고많이받아아20%로그럼너무손해다라고하니 좋은게좋은것이니 합의보자
조정관들도 신랑이억지주장이라고하고 이런경우는자기네들은한번도본적이없고 너무황당하다고하고
기여도는많으면 10%20%가다며 그리하면 신랑이손해본다고하니 신랑이 대출금그만큼값고카드값빌려드렸고 생활비며 병원비수술비 무엇이도는것인데물어보니 우리앞으로대출을일으켜 그돈으로 대출금을 정리하여야하고 아님안된다고하니 무슨이런억지가 그리고 시아버지가 카드값이모지라고대출이자가모지란다며 빌려달라고 하는그때마다
차용증을받아야지 이것은 기여도도인정못받고
대여금도안된다고하니 그냥합의보자고 6천만주기로하고 끝내자고그돈도 대출받아서 줘야하기에 시간을달라고했고 그리하기로하고 작성하는데 은행돈보험은 저보고찾아서 자기네들달라고하네요
1/n로 가만히 앉아코풀겠다는것이고 의로보헝공단에미납금이7만7천이 있는데그것은 신랑보고내라고하데요 진짜말이 안나왔으며 그냥알았다고했고
그뒤가문제였죠 누가돈을쓰며 부모모시노 그냥가만히있어도 공돈생기는데 뭐할까?시아주번시동생대화 저들으라고하는소리같아서 흥분해서눈돌아간다는소리를 이제야 알것같았습니다
저희들은 시아버지모시고 30년넘게살면서후회도해본적도없고 내가해야될일이였기에 저런소리를들으니깐 미치고환장하겠습니다
우리는 힘이없고 이렇게 당했지만 다른사람들
어른을모시고 사는사람들이많을것인데 우리같이당하는그런일이없으면 합니다
우리가유명인이아니기에 이슈되기는힘들거라는것도알고 있으며 너무억울하고 잠을못자며 이러다병날것같고 제발제2의제3의피해자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