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례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새로운 위례솔초가 2022.3월 개교 예정입니다.
북위례 단지들의 아파트에 입주한 학생들은 임시로 거원초에 배정받아 다니고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은 17단지.18단지는 위례솔초의 과밀을 주장하며 12단지.14단지의 위례내 학교 배정을 반대했습니다.
어제 행정발표는 12단지.14단지는 공동학구로 지정하여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12단지.14단지는 모두 위례내 학교배정을 원합니다. 그들의 의견과 선택을 손들어주었습니다.
저는 15단지 주민입니다.
2021년 3월 교육청에 문의결과 초등학교 통학설정안은 정해진게 없어 시기에 맞춰 다시 지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거원초에 임시배정받아 다니는 15단지.17단지.18단지 학생들은 당연히 위례솔초의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후문통학로가 15단지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15단지는 거원초를 배정받았습니다.
북위례 단지들중 거원초를 배정받은 단지는 15단지뿐입니다.
아파트 공원옆길에 조성된 현재의 거원초 임시후문은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먼저 오픈한게 아닙니다.
입주한 주민들의 민원으로 열게된 임시후문입니다.
교육청은 임시후문이 가까우니 15단지를 배정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학교를 정문기준이 아닌 임시후문으로 생각했다는게 넌센스이고 후문길이 안전하지 않습니다.
후문길은 공원이 조성될 것이고 위험할것입니다.
정문길은 큰 대로와 공사판. 주유소. 갓길등으로 통학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문길도 안전하고 고려해서 배정하였다고 합니다.
15단지가 14단지보다 위례솔초와 가깝습니다.
횡단보도의 경우 15단지는 1번. 14단지는 2번을 건너야 합니다.
교육청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자료를 근거로 배정했다고 합니다.
중투심의 자료를 보면 15단지와 13단지는 거원초로 배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13단지는 송례초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일관성없는 근거이고 이유일뿐입니다.
15단지는 공동학구를 원했고 선택권을 원했습니다. 거원초 잔류를 희망하는 세대들도 있으니까요.
초등교육국장님께서는 공동학구 지정이 정말 어려운일이라며 저희단지는 회유하셨습니다.
그래서 선택권 부여를 원하며 학군을 배정해야 한다면 저희는 다른단지처럼 위례내의 단지를 희망하였습니다.
관련 공문서식도 청에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자발적인 손편지도 전달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사귄친구들과 새로운학교에서 지내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교육청은 저희단지의 소규모(394세대)인점. 다른세대보다 민원수가 적은점등만을 고려하여 거원초 배정을
확정하였습니다.
거원초 배정당시 중투심 자료에 15단지까지 고려되었을까요?
왜 북위례 신규입주단지에서 세대수가 적다는 이유로 거원초에 잔류하며 다녀야하는걸까요?
산빛초는 삽도 뜨지않았고 개교예정은 불투명합니다. 언제 지어질지 모느는게 현실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저희단지의 목소리가 작다고 저희단지의 아이들을 무시하는 교육청과 담당관계자분들은 개편되어야 하며,
이번 행정안도 개정되어야 민주적입니다.
소수단지이나 저희단지 아이들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새학교를 가고싶은 그들의 꿈을 짓밟은 대한민국 공무원의
일관성없는 이유들과 근거들로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과 주민들을 직접 취재하여 주십시오!
안전하지 않은 임시후문통학로를 직접 취재하여 주십시오!
북위례신도시내에서 유일하게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는 15단지의 학군배정의
불합리한 처사를 취재하여 주십시오!
사진 및 녹음파일은 있습니다.
취재하여주신다면 주민분들이 도움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