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제보합니다. 뉴스파이터 김명준 앵커님의 호통이 필요합니다.
현재 부동산 재개발이 확정된 봉천동 구역에서는 무지한 어르신들이 부동산업자와 재개발 추진 위원장으로
부터 집을 재값에 매매하지 못한체 모르고 쫒겨나거나 알아도 대응할수 없어 당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저희 부모님도 당하셨기에 알려드리는것이고 만약 제보가 뉴스화 된다면 저희처럼 더이상 무지해서 당하시는
재개발 주민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돈 많은 강남권이야 금수저들이 모여살아 겨우 이따위 일이냐
하시겠지만 여기 재개발 산동네 봉천동에 사시는 이분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면서 콩나물값 아끼고 아끼며
비가 세는 낡은 초가라도 감사하는 분들이셨기에 위로해 주십사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특히 저희 엄마는 파킨슨 환자로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우셨지만 그건 핑계라면서 윽박지르고 법적으로
해결되면 될일.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러니 힘없는 어르신들은 그저 당할수 밖에요.
부디 저희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서 절대 당하지 말고 많은 분의 도움이 되는 받침돌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