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편의 재혼녀는 예전 남편과 아내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사람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둘 사이를 오해하기 시작한다.
남편과 재혼녀는 결혼정보업체에서 우연처럼 만났지만, 아내는 불륜을 저질렀다 믿고
재혼녀를 비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며 협박을 했다.
결국, 재혼녀가 아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게 되고 재판부는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기소된 아내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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