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초상화>
검은 통에서 덜어낸 흰 재를 그림 위로 뿌립니다.
오랜 시간의 작업 끝에 흰색의 초상화가 완성됐습니다.
이 재는 바로 초상화의 주인공인 여성의 유골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가족들을 위해 재로 초상화를 만들게 됐다는데요.
가족들은 어머니가 함께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곁을 떠난 가족을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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