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볼보이>
힘찬 서브와 함께 테니스 경기가 시작됩니다.
미국 댈러스 오픈 경기가 한창인 이곳에서 공을 던지는 한 남성이 눈에 띄는데요.
66세의 볼보이 토니 다우너 씨입니다.
테니스 경기 중 공을 주워 선수에게 전달하는 볼보이는 보통 10대가 많기 때문에 더 특별해 보이는데요.
은퇴 후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도전했다고 합니다.
2016년 US 오픈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해 벌써 9번의 대회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스포츠를 사랑하는 열정에는 나이는 상관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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