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226회에서는?
광복 72주년을 맞이했지만 아직도 계속 되고 있는
한일 간의 역사문제 그 중심에 있는 세 가지 쟁점과
지속적으로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의 속내를 낱낱이 파헤쳐본다.
1. 군함도의 가려진 진실
* 군함도의 첫 번째 얼굴 – 동양 최초 산업근대화의 유산?
일본에겐 찬란한 시대의 유산, 유네스코까지 등재 된 영광의 섬,
조선에겐 씻을 수 없는 치욕의 섬 군함도.
야구장 2배 규모 섬에 일본 최초의 콘크리트 아파트부터
학교, 병원, 파친코, 영화관까지 있었던 바다 위의 도시?
하지만 근대화의 화려함 뒤에 숨겨졌던 강제 징용자들이 흘린 피눈물의 실체!
* 세계 유산? 강제 동원을 지우려는 일본의 꼼수
부당한 차별, 지독한 굶주림, 가혹한 폭력, 반인륜적 노동착취까지,
죽지 못해 살았던 강제징용자들이 택한 최후의 선택은 신체 절단?
영화 <군함도>속 집단탈출 실제로는 꿈도 꾸지 못했다?
일본의 패전 후에도 원폭 잔해 청소를 해야 했던 조선인 강제 징용자들.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재 뒤에 숨겨진 아베의 소름끼치는 음모는?
2. 독도 도발에 가려진 진실
* 일본의 독도 도발, 가려진 진실
수십 년간 지속되고 있는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의 갈등,
독도가 한국 땅이란 걸 뻔히 알고 있음에도
일본이 진실을 외면하고 발뺌하는 이유는?
전격 독도방문부터 총격전 직전까지 불사한 역대 대통령들의 독도 사수기.
* 독도 ‘섬’일까 ‘바위’일까?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는 독도는 ‘섬’이라는 사실.
하지만 국제법상으론 ‘바위’가 될 수도 있다는데.
바위냐 섬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독도 주변 영해, 그리고 실익.
독도 연구 권위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말하는 독도가 바위일 때 장단점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한 합리적인 접근법은?
3. 일본군 ‘위안부’ 문제 그리고 일본의 역사왜곡
* 소녀상의 눈물, 12.28 위안부 졸속 합의
피해 당사자도 모르게 끝나버린 2015년 12월 28일 위안부 졸속 합의,
남은 것은 피해자도 지급받길 거부하는 배상금 10억 엔(약 100억)과
피해자 할머니들의 눈물. 그리고 소녀상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
일본이 ‘소녀상’ 철거에 집착하는 이유는?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소녀상’이 상징하는 의미 대 공개.
* 망언 또 망언, 아베는 폭주 중.
망언 제조기 아베의 원대한 꿈은 제국주의 시대의 부활?
군함도, 독도, 위안부 문제는 물론 전범 국가로서의 각종 만행을 지우기 위한 일본의 발악.
대대적인 역사 왜곡 그 끝에 아베와 일본의 야망이 숨겨져 잇다?
정부 차원의 위안부 합의 무효화 가능성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